2023년 공무원 or 공기업 준비전에 참고하세요!

공무원vs공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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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드높았던 공무원의 인기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제 공무원도 끝이네 하고 말슴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분야든 상승세와 하락세가 있기에! 모두가 저것이 좋다고 할때는 다들 불나방 같이 덤벼들죠? 하지만 그때는 경쟁률이 치열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같은 인기하락의 시기에 공무원을 도전한다면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원하는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그렇기에 몇년 전 제가 썼던 공직으로의 취업준비에 대해 다시 한번 리뉴얼 하여 알려드릴까 합니다. 공무원, 공기업 준비전에 참고하세요!^^

 

2023년 공개경쟁채용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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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무원 vs 공기업 준비기간 ​

 

공무원 : 9급 준비기간 1년~3년, 최대 3년 이라는 생각을 꼭 가지길. 인생소중하다.

*필기 하루 순공부 확보시간 필요 10시간 정도

 

공기업 : 지역 공단 6개월 ~ 메이저 공기업 2년 *처한 상황 실력에 따라 다르지만, NCS직업기초능력 평가는 암기식이 아니기 때문에 해커스, 위포트 등의 기본서를 풀어본 후 실제 시험을 거쳐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또한 공무원에 비해 공부할 총량은 적다. 무엇보다 공기업이 공무원에 비해 응시 기회가 훨씬 많다.

 

​2.준비과정

 

​공무원 : 가산점되는 자격증 그리고 필기! 필기! 필기! 필기 - 면접 (1:1.3 정도) *경찰 등 특수직렬 제외 면접 비중성은 높지 않다. ​

 

공기업 : 공통 자격증 (한국사1급, 컴활2급, 토익700~800) *자격증을 모두 갖춰야 하는 것은 아니고, 1차 서류통과용이다. 지원하고자 하는 공기업마다 다르니 참고하고, 심지어 없어도 자소서 잘쓰면 통과하는 사례도 있다. 1차 서류 (자기소개서 매우 중요하다.) *물론 프리패스가 되는 공기업 있다.

대표적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전력 등) 2차 필기 직업기초능력(NCS)만 보는 곳을 우선순위로 도전하는 것 추천 직업기초능력(NCS) + 직무수행능력평가 (전공) *서류가 쉽게 통과되는 공기업은 필기가 어렵다.

서류가 빡세면 필기는 조금 쉬운 경향이 있다. 또한 정규직이 아니라 무기계약직은 난이도가 필기 난이도가 조금 수월한 편 ​ 3차 면접 : 보통 3:1 정도 되며 면접 비중이 의외로 높아지고 있다.

면접 또한 각 공기업, 공단마다 다르지만 2차 3차 면접까지 보는 곳이 있다. *사기업 면접과는 다르게 NCS기반 면접이므로 어느 정도 정답이 있는 면접 철저하게 블라인드 면접. 학력, 나이 등 전혀 묻지 않는다. 심지어 이름조차도 말하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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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실적 조언

 

Step1. 공기업, 공단 부터 두드려라 *공기업, 공단 지원에 연령제한은 없으나, 인턴에는 만34세 라는 연령 제한이 있다. 사기업은 대학졸업 후 2년이라는 골든타임이 존재하고,,, ​ 20대 초반이라면 바로 공시생모드 돌입보다는 공기업과 사기업을 묶어 취업모드로 2년 기한 잡고 최대한 빡세게 준비 하는게 유리하다. 2년이 지난 시점에 자신이 원하는 직장이 아니라도 합격했다면 무조건 입사해라. (중소기업일지라도) 대한민국은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다. 눈치보이겠지만 취업사이클을 한번 돌려봤으니 돈벌면서 니가 원하는 곳을 위해 준비해라. 공기업이던 사기업이던 경력이 있으면 면접에서 유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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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2. 공무원 준비는 최후의 수단, 배수진을 쳐라! 공기업 또는 사기업 문을 두드리다가 실패한 경우, 또는 중소기업 및 영세업체에서 일하다가 현타가 왔을 때 탈출구, 공무원 좋은거 다아니까 설명 생략 공무원은 간단하다. 필기순이다. 경찰 등 특수직렬 제외하고는 필기가 거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 어찌보면 굉장히 평등한 경쟁이지. 단, 공무원 준비는 재정적으로 여유로운 상태 최장 3년은 버틸 수 있는 재정과 환경을 갖추어놓은 상태에서 모든 것을 걸고 배수진을 치고 덤벼라. Tip 남자라면 남녀를 따로 뽑고, 필기컷이 낮은 직렬을 설계해보는 것도 고려 교정, 보호직, 경찰, 등의 공안직렬과 소방 (모두가 아는 내용이지만 노파심에....) ​ 4. 선택도 결과도 각자의 몫 자세하고 상세한 부분은 질문을 통해 답변드리도록 하겠다. 공무원으로 5년 근무 후 로스쿨준비 1년 (실패) 공무원 수험 2년(실패), 공기업 준비 6개월(최종합격)의 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시행착오와 갈림길에 설 때마다, 특히 공무원수험기간에는 과목, 교제, 선생을 바꿀 때 마다 진실된 조언을 얻기가 힘들었다. 같은 처지였을 당신의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글을 썼다. 어려운 선택에서 참고하시고, 모든 선택은 스스로, 당연히 결과도 본인 것이다. ​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글을 통해 조금이라도 시간을 아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