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판되었던 책이 다시 출판되는 경우가 있다. 이미 오래전에 출판 되어 베스트셀러는 되지 못했으나, 아는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서 유명해진 책들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고, 어쩌다 중고도서로 마주칠 때도 리셀가가 너무 비싸 구할 수 없는 책, 그 중에 이번에 그랜드 카돈의 10배의 법칙이 재출간 되었다. 하루도 기다릴 수 없어 바쁜 시간을 쪼개어 교보문고 바로드림으로 책을 구했다. 목차를 보고, 별 다를 것 없는 자기계발서를 무엇이 그렇게 급하다고 바로드림으로 까지 구매를 한 것인가? 라고 생각할 수 있다. 비단 이 책 뿐만 아니라 모든 책에 대해서 우리는 삐딱한 시선을 줄 자유가 있다. 그런데 여기서 부터 시작된 스스로에 대한 문제점. 나는 오만하기 그지 없는 상태에 있구나. 이 책이 우습게 느껴질 ..
요즘은 직장인 투잡 또는 사이드잡 등으로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는 개인이 많아지고 있다.쇼핑몰을 운영 하다 보면 가장 막히는 부분은 역시 '소싱'이다. 어떤 물건을 어떻게 사서 어떻게 팔것인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온라인 쇼핑몰의 가장 핵심 주제이다. 물론 그 외에 각 쇼핑몰별 운영노하우가 다르고, 선호하는 고객의 취향차이가 있지만이는 우선 소싱이 해결되고 난 후에 부수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다.이러한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닮긴 책은 '정독' 보다는 빠르게 나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 '발췌독'을 해가면서 필요한 부분을 꼼꼼하게 읽어봐야 한다. 마치 설명서를 읽는 다는 느낌으로나 뿐만 아니라 대다수가 책은 정독 해야한다는 강박에 빠져있는데,책을 책으로써가 아닌, 대화 수단이라고 인식하는 하면 목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