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800만원으로 50일 간 자동차로 유럽여행하는 법 (3)- 영국 런던

8.16
0800 조식
1000 #노팅힐 포토벨로 여행서점 맞은편 
         카페에서 커피한잔
1200 #테스코 익스프레스를 알게 되다!
         길거리에서 샌드위치 먹기 저렴하게
1300 #올세인트에서 가죽자켓 구입
1400 #폴스미스 아울렛구경
1500 #본드스트리트
1600 #소호거리
1700 #버거앤랍스터에서 저녁식사 굿!
1800 빅벤야경 다시!!
#라이온킹 
  데이시트
#그리니치
 


3일 차 부터 우리는 조금은 여유를 갖기를 원했다.
모든 걸 다 보려다 보니, 제대로 보는 것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기에, 재빨리 장기여행 모드로 태도를
바꾸었다. 

좋았다. 너무 좋아서, 그리니치는 과감하게 포기했다.

영화 #노팅힐의 배경이 되었던 서점.


#폴스미스 아울렛, 주택 전체를 폴스미스 매장으로 꾸며놓았다.
  저렴한 아이템들이 많다. 가보길 추천하는 곳이다.

영국에는 꽤 괜찮은 가성비 브랜드들이 있다.
#바버 레인자켓 #올세인츠 가죽자켓은 영국 여행자라면
현지에서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우리 와이프도 과감하게 올세인츠 가죽자켓을 구매했다.
그리고 독일에서 컵라면을 먹기로 합의했다.
근데 나는 왜?

#버거앤랍스터
  런던은 음식이 맛없다...라고 누가 말했냐
  정말 사실인 것 같다. 
  솔직히 가성비 제로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맛있었던 것도 같다.
  기억의 조작이란...

#차이나 타운
버거앤랍스터에서 실컷먹고 차이나타운으로 갔다.
다음 런던여행 때는 차이나타운에서 먹으리........

#리틀코리아
  이때까지만 해도, 한식만 보면 침을 질질 흘릴 거라고
  생각하지 못한 여유로운 표정들...


런던탑 야경을 본 후에,
#국회의사당과 #빈밴 #빅벤 도 야경으로 봐야 겠다는
깊은 확신과 함께 다시 찾은 국회의사당과 빅벤

TIp
여행을 하면서, 약간의 여유를 남겨 두어야 한다.
왜냐하면, 정말 좋은 곳은 두번 가야하니까

이전 싱가폴 여행에서도 사테거리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여행 마지막날 저녁에
계획을 수정하여 사테거리를 두번 방문
했던 적이 있다. 그래야 후회가 적다.

마찬가지다. 정말 좋은 것은 꼭 두번해라.

'나중에'는 없다.

8.17
0800 조식
1000 #피카딜리서커스
         라이언킹 뮤지컬 티켓 
         스탠딩포지션 구입
1200 #대영박물관
1600 #숙소에서 볶음밥 컵라면,
         뒷마당에서 맥주 그리고 낮잠
1930 #라이언킹 관람
#포토벨로 노팅힐
#애비로드
#프리로즈힐
꽉 채운 4박 런던에서의 마지막 날

#피카딜리서커스역에 내려 괜찮은 뮤지컬을 봐야한다.
  우리는 #라이언킹을 선택했다.
  왜냐하면, 뮤지컬에는 자막이 없기 때문이다.  


#대영박물관


Tip
 #대영박물관 등 문화재 관련 컨텐츠는
무조건 가이드와 함께!
그 좋다는 대영박물관에서 아무감흥도
느끼지 못했기에,
우리는 문화컨텐츠 관련해서는
무조건 가이드와 함게하기로
다짐했다.
그리고 프랑스 파리에서
라면을 먹기로 했다.

유럽현지에서 문화컨텐츠를 만날때마다
#유로자전거나라를 참 많이 애용 했다. 


반응형